■ 2021 개장과 더불어 온라인 발매 진행 상황....

[2021.03.20] 금주 토요일부터 코로나 시국임에도 어렵게 소싸움 경기를 재개하였습니다.

비록 사전 예약 입장제를 실시하고, 허용 인원도 제한을 두는 등 코로나 이전과 같지는 않지만, 현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번 개장을 맞아 이만희 의원님이 방문하셨고, 공사 신임 사장님과 같이 소싸움관련 현안에 대해서 심도있는 얘기를 나눴습니다.

그 가운데 온라인 법안에 대해서 의원님은 국회 상임위에서는 긍정적인 분위기로 다들 협조적이나 정부(농식품부)가 온라인 발매에 대해 다소 유보적인 입장인데, 이를 변화시키기 위해 계속 논의중에 있으니 조금만 기달려 달라고 하셨습니다.

농식품부는 마사회 혁신협의회의 연구협의(마사회 이미지쇄신, 제도개선, 온라인발매 등) 결과가 나오면 입장 정리해서 국회에 표명하기로 하였으며, 경륜경정 주무부처인 문체부도 사감위를 포함한 관련 단체 모두 매우 긍정적인 분위기입니다.

당사에서도 주주님들의 관심과 걱정 잘 알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를 맞아 희망적인 소식 전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